제이쓴, 벌써 아들 바보 인증…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

시간2022-08-14 04:25:01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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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아들에게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쓴은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뒷모습이지만 흐뭇하면서도 감동에 찬 제이쓴의 마음이 한껏 담겨있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 5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제이쓴은 이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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