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47kg' 설현, 과즙美 비결 있었네 "복숭아 20개 돌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AOA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7)이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여름 복숭아 20개 돌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현이 먹으려 준비한 듯한 복숭아가 담겼다. 알록달록 예쁜 그릇에 반으로 쪼개진 복숭아가 올려져 있다. 보기만 해도 상큼한 복숭아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최근 설현은 과수원에 방문, 직접 복숭아를 따기도 했던 바. 프로필상 키 167cm, 몸무게 47kg을 자랑하는 설현인 만큼 남다른 복숭아 사랑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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