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 시어머니와 갈등” 27살 며느리, 확 바뀐 스타일 “요리사 남편과 뜨거운 키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시어머니 빅토리아 베컴(48)과 냉전을 벌이고 있는 니콜라 펠츠(27)가 남편 브루클린 베컴(23)과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버라이어티의 2022 파워 오브 영 할리우드’ 행사에 브루클린 베컴과 함깨 참석했다.

허리가 절개된 옷을 입고 레드카펫에 오른 펠츠는 남편과 키스를 나누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펠츠는 지난 4월 결혼식에서 시어머니의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아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일각에서는 양측 집안문제가 얽혀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브루클린과 니콜라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현재 요리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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