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149만 원 후드로 '철통 보안'…혼자 영화관 갔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본명 김예림 24)가 혼자 영화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예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영"이라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을 본 그는 "이제야 본 헤어질 결심 그냥... 너무 최고..."라며 감명 깊은 평을 남겼다.

예리는 수수한 모습으로 영화관을 방문했다. 명품 후드 티셔츠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렸지만, 숨겨지지 않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도 청초한 분위기를 내뿜어 팬심을 설레게 한 예리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했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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