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랑 이런 초밀착 셀카를 찍었어? 누구길래…장동건도 친한 그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소영(49)의 근황이 공개됐다.

뷰티브랜드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최고 패셔니스타 소영언니의 감성이 가득 담긴 쥬얼리"라면서 한 브랜드를 언급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의 새로운 사업을 응원한 내용으로, 이유빈 대표와 고소영이 다정하게 찍은 모습. 특히 두 사람이 얼굴을 가까이 한 채 찍은 셀카에선 남다른 친분이 느껴진다. 고소영이 이유빈 대표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있는데, 고소영의 우월한 인형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유빈 대표와 고소영의 친분은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인스타그램에 "좋은 분들과 집에서 행복했던 어제. 오랜만에 김쉐프 열일함"이라고 적으면서 고소영은 물론이고 고소영의 남편 배우 장동건(50)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46)까지 톱스타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올려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이유빈 대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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