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중딩엄빠'…세 명의 아버지+사남매 탄생 '역대 최다 가족' ('고딩엄빠')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뒤 현재 4남매를 키우는 '중딩 엄마'가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고딩엄빠2'에선 중딩 때 임신하게 된 강효민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14세 때 한달 만난 남자친구와 임신을 하게 된 강효민은 현재 24세 엄마다. 두 번째 남자 친구는 이혼남이었고, 다정한 모습에 끌렸지만 결국 헤어졌다. 당시 만삭까지 아이를 임신한 줄 몰라 결국 화장실서 출산하게 된 것.

이후 강효민은 현재의 남편을 만나 혼인신고를 했다. 10살 첫째와 5살 둘째 이외에도 현재 남편 사이에 26개월 딸과 6개월 딸을 출산한 상황. 총 여섯 명의 가족이 자기소개를 했고 '고딩엄빠2' 최다 인원의 가족임을 인증했다.

[사진 = MB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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