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렌트카 없이도 가능한 제주 도심 추캉스 ‘그랜드 클럽 패키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롯데관광개발은 24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그랜드 클럽 패키지’를 추캉스(추석+호캉스) 상품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클럽 패키지’는 객실 투숙뿐 아니라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 및 조식 등 15만6,000원 상당(성인 2인 기준)의 ‘그랜드 클럽’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보다 특별한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48만원부터. (세금 별도가)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그랜드 클럽’에서는 조식부터 티&스낵, 이브닝 칵테일 등이 시간대별로 제공된다.

롯데관광개발은 “시간대별로 다양한 미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그랜드 클럽’ 혜택만으로도 보다 특별한 추캉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 드림타워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데다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리조트로 렌트카 없이도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제주바다와 노을, 비행기 이착륙 장면과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 ‘야외 풀데크’ 이용도 빼놓을 수 없다.

‘야외 풀데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제주 공식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예약 시,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는 마리나베이샌즈의 ‘컷 싱가포르’, 마카오 윈팰리스 ‘SW 스테이크 하우스’의 총괄셰프를 역임한 월드클래스 셰프 ‘벌튼 이’가 선보이는 것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웰컴 스낵은 총 27종으로 드림 미니 버거, 참다랑어 타르타르, 보스턴 랍스터 롤 등 인기 메뉴와 함께 망고 무스, 크레페 케이크, 바나나 스플릿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메뉴도 있다. 웰컴 드링크는 모엣샹동 샴페인, 한라봉 벨리니를 비롯해 와인, 칵테일, 커피, 과일 주스 등 34종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즌, 상황에 따라 메뉴 변동 가능)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는 각 1개씩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투숙 당 1인 1회, 객실당 최대 2인까지 제공된다. MZ세대들의 인생샷 성지로 각광 받고있는 ‘라운지 38’, ‘스테이크 하우스’ 등 제주 최고층(38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약 및 투숙 기간은 모두 12월 31일까지. (하얏트 리워드 및 기업 요금 등은 제외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1,600 객실은 올스위트 콘셉트로, 65㎡(20평)부터 시작하여 130㎡(40평), 195㎡(약 59평), 260㎡(약 79평)에 이르기까지, 국내 5성 호텔의 객실 규모에 비해 큰 평수를 자랑한다.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는 전 객실은 전망만으로도 특별하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망을 발판으로 제주 관광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뿐 아니라,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 등 글로벌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역시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 한국식 프리미엄 찜질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 역시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어 제주 도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사진 = 롯데관광개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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