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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히라이 모모·25)가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모모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이"라며 음악방송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무대 뒤에서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낸 모습이다.
분홍색 무대의상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모는 홀터톱과 미니스커트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진한 화장에도 묻히지 않는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타고난 아이돌 비주얼로 팬심을 빼앗은 모모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을 발매했다. 각종 예능과 음악방송 등에서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모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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