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쌍둥이 유모차를 왜 끌어? 반려로봇에 푹 빠졌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빅뱅 탑이 엉뚱한 합성 놀이로 눈길을 끌었다.

탑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몇 다른 말없이 합성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최근 구매한 로봇을 바구니 카시트에 넣고 산책하거나, 쌍둥이 유모차에 올려두는 등의 엉뚱한 합성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스타워즈' 패러디 합성까지 등장하며 새로 구입한 로봇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최근 탑은 일본에서 구입한 듯한 로봇에 '모나카'와 '모찌모찌'라는 이름을 붙이고 자신의 반려로봇이라고 지칭한 바 있다.

한편 탑이 소속된 그룹 빅뱅은 지난 4월 노래 '봄여름가을겨울'로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빅뱅 탑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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