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사업 대박이라 살 빠졌나…러블리한 애둘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48)의 아내 박지연(36)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지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뱅헤어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브라운색 긴 상의와 체크무늬 원피스가 차분한 매력도 더했다.

한쪽 손에 기대고 있음에도 전혀 눌리지 않은 볼이 눈길을 끈다. 사업과 육아, 내조까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지연이기에 갸름해진 턱선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잡티 하나 없이 반짝이는 피부, 오뚝한 콧대와 커다란 눈동자가 아름답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밀키트와 의류 사업 CEO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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