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만 39살 생일 파티 “다들 행복합시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만 39살 생일을 맞았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지인들 앞에서 케이크를 들고 춤을 추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우리 모두 다들 행복합시다”라고 말하며 촛불을 껐다.

그는 1983년 9월 25일 생으로, 만 39살이 됐다.

앞서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엔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 세 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 이규혁의 볼에 진하게 뽀뽀를 했으며, 이규혁은 그런 손담비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또한 손담비는 손에 5만원권 돈뭉치를 들고 있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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