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가죽드레스에 '한 줌 허리'…살 이렇게 많이 빠졌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33)가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에일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UZBEKISTAN for all the loveeee. It's beautiful here tonight!"이라 적고 사진을 올렸다.

무대 아래 에일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코르셋 스타일의 미니 가죽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한껏 드러낸 그다. 사랑스러운 미모는 물론 긴 다리까지 인형 같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진짜", "다리 이메다 확실", "인간 요정인가", "오늘 너무 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일리는 지난 7월 전속계약 만료로 가수 라비가 설립한 더라이브레이블을 떠났다. 이후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인 팝뮤직으로 이적, 가수 윤상·걸그룹 첫사랑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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