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허리가 비현실적…말라서 벨트마저 '헐렁'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본명 라리사 마노반·25)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리사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FOR BLINKS"라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팬들을 위해 무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라온 사진 속 리사는 과감한 밀리터리룩을 선보였다. 크롭 조끼와 독특한 팔 토시, 미니스커트까지 리사의 시크함을 완벽히 살린 스타일링이다.

특히 리사는 각선미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탄탄한 팔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와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을 공개했다. 오는 10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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