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노출도 과감한 옆태…피어싱이 2개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본명 라리사 마노반·25)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뽐냈다.

29일 리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촬영 비하인드 컷 속 그의 과감한 패션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크롭톱에 로우라이즈 바지를 입어 마른 허리를 그대로 드러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화려한 조명 아래 리사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특히 이어진 셀피에서는 입술 피어싱한 모습이 공개되며 더욱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와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을 공개했다. 오는 10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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