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사나운 복근, 햇살에 그림자 지네'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사나의 성난 사나운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그룹 트와이스가 30일 오전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팬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사나는 블랙 팬츠에 운동화를 신고 허리라인을 드러낸 크롭 패션으로 출국했다. 아침 햇살이 출국하는 사나를 비추며 그림자가 지는 완벽한 복근이 고스란히 드러냈다. 측면에서도 선명한 복근을 선보였다. 특히 단추 두 개 만을 채운 코디로 섹시미까지 유발하며 카메라 플레시 세례를 독차지했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새 미니앨범 '비트윈 1&2(BETWEEN 1&2)' 타이틀곡 '톡 댓 톡(Talk that Talk)'으로 활동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핼러윈 쓰리(TWICE FANMEETING ONCE HALLOWEEN 3)'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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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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