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女모델과 커플 타투? 손잡고 똑같은 스마일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이 타투를 공개했다.

3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모델 수주(본명 박수주·37)의 손목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손에 새긴 스마일 타투와 수주의 손목에 새겨진 태양 무늬 같은 타투가 눈길을 끈다. 특히 태양 중앙에는 스마일이 그려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4년 만의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를 발표했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