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쟁쟁한 신작 제치고 1위 탈환…장기 흥행 이어간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과 함께 남녀노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30일 62,89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838,90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개봉 4주차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으로 '공조2: 인터내셔날'의 강력한 흥행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올가을 극장가 필람 무비로 등극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유지하며 N차 관람 열풍까지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웃음과 재미,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 강력한 화력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폭풍 같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역대급 흥행 포텐을 터트리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탄력 받은 흥행세로 극장가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것이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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