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9)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이유는 해외 입국 이후 밀접접촉자임을 인지하였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검사를 받았으며 금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유는 앞으로 일정을 정상 소화할 예정이다. EDAM 측은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이하 EDA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유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아이유는 해외 입국 이후 밀접접촉자임을 인지하였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검사를 받았으며, 금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10월 1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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