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이런 섹시룩 잘 안 입는데…린→신지 "왐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백지영(46)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셀카도 희귀한데…이…이런 옷은 정말 오…오랜만이시다ㅎㅎㅎ"라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시크한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레이스 시스루 상의에 절개 디테일이 들어간 가죽 치마 등이다. 그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한 한편 "오랜만"이라며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이를 본 절친인 가수 린(본명 이세진·40)은 "왓시 이쁘다…♥"라며 극찬했다. 신지(본명 이지선·40)는 "왐마~", 오윤아(41)도 "오 온니"라며 감탄사를 남겼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37)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7년생 딸 정하임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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