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제철 음식 사랑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이버섯과 가을 꽃게 제철에 꼭 먹어줘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그란 그릇에 가득한 송이버섯이 담겼다. 결대로 잘 찢어진 송이버섯이 수북이 쌓여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사진을 뚫고 나오는 가을 송이버섯의 향긋함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지난 5월 몸무게 41.9kg임을 밝혔던 이솔이의 제철 먹거리 사랑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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