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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억원 에이스의 몰락…유종의 미라고 하기엔 충격적인 ‘ERA 꼴찌’
22-10-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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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854억원 에이스의 몰락이다. 유종의 미라고 하기엔 너무 기대에 못 미치는 시즌이다.

호세 베리오스(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서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시즌 12승(7패)을 달성했다.

토론토는 이날부터 시작되는 볼티모어와의 원정 3연전을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친다. 2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상황. 베리오스도 이날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다. 8~10일 와일드카드 시리즈에는 마지막 3차전 선발 등판도 가능할 전망이다.

유종의 미라고 하기엔 너무 아쉬운 시즌이다. 7년 1억3000만달러(약 1854억원) 계약의 첫 시즌. 그러나 32경기서 12승7패 평균자책점 5.23이다. 4월 2승 평균자책점 4.13, 5월 1승2패 평균자책점 7.01, 6월 2승2패 평균자책점 6.28, 7월 3승 평균자책점 3.00, 8월 1승1패 평균자책점 6.92, 9월 2승2패 평균자책점 5.61.

7월을 제외하고 안정적인 구간이 전혀 없었다. 95마일 이상의 빠른 공을 뿌리다가도 변화구 커맨드에 문제가 있거나, 실투가 적지 않았다. 컨디션이 안 좋은 날에도 어느 정도 버티며 경기를 끌고 가는 맛이 전혀 없었다.



32경기 중 정확히 16경기서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했다. 그러나 퀄리티스타트를 하지 못한 16경기 내용이 너무 나빴다. 5실점 이상 경기가 무려 8차례였다. 결국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 부문 뒤에서 두 번째를 달리는 닉 피베타(보스턴 레드삭스, 4.56)와의 격차가 제법 크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건 ‘피홈런공장장’ 오명은 벗었다는 점이다. 9월부터 이날까지 치른 6경기서 단 2개의 피홈런만 기록했다. 이날 기준 아메리칸리그 피홈런 1위는 게릿 콜(뉴욕 양키스)과 로비 레이(시애틀 매리너스)의 32개다. 뒤이어 마르코 곤잘레스(시애틀 매리너스, 30개)가 있고, 그 다음이 29개의 베리오스와 호세 우르퀴디(휴스턴 애스트로스)다.

토론토는 포스트시즌서 베리오스를 어떻게 활용할까. 아무리 마지막 등판내용이 좋았다고 해도 올 시즌은 무조건 실패다. 단, 몸값을 생각하면 포스트시즌서 어떻게든 써야 한다. 존 슈나이더 감독대행에게도 어려운 문제다.

[베리오스.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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