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다이어트 잘했네…홀쭉 얼굴로 가족 데이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불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남편인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39), 아들과 함께 외출한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결점 하나 없는 피부로 감탄을 유발했다. 명품 니트와 커다란 귀걸이로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다. 특히 지난 3월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선언했는데,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이 인상적이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파경 위기를 겪은 후 지난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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