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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은 오는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OK금융그룹 배구단 홈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이 더 많은 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8일 상록수체육관을 찾은 팬들은 조재성존과 원정석을 제외한 1, 2층 좌석을 ‘1+1’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1+1’ 예매 이벤트는 11월에 맞춰 기획된 이벤트로, 특히 선수들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1층 레오존 좌석도 포함돼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의 2022-2023시즌 세 번째 홈 경기인 8일 대한항공전에는 조재성존과 원정석을 제외한 1, 2층 관중석을 예매한 관중은 관중석 티켓 한 장 가격으로 두 자리를 예매할 수 있다. 멤버십 구매자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현장 구매 시에도 적용된다.
상록수체육관을 찾은 선착순 팬 1000명에게는 플레이어 포토카드도 제공한다. 세 번째 홈 경기 포토카드 주인공은 세터 강정민이다. 홈경기마다 찾아오는 출석체크 이벤트 역시 함께한다. 1라운드 홈 경기 세 경기에 모두 찾아와 도장을 모은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볼 등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 일러서트, 육포 등 선물을 팬들에게 전해줄 계획이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은 홈 경기에 앞서 연고지 안산팬들에게 더 친숙히 다가가기 위한 안산 지역 내 홍보도 진행한다. OK금융그룹 배구단 마스코트 읏맨과 치어리더가 함께하며 11월 6일에는 안산문화광장과 안산 중앙동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했으며 11월 7일에는 반월공업단지와 상록수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OK금융그룹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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