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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시즌 최다 홀드' 신인왕의 당찬 포부 "두산의 단단한 마무리가 되고 싶다"

시간2022-11-18 06:44: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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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소공동 김건호 기자]"두산의 단단한 마무리 투수가 되고 싶다"

안산공고를 졸업한 정철원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20순위)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입단 후 두 시즌 동안 기회를 잡지 못한 정철원은 2019시즌이 끝난 뒤 현역으로 입대했다. 육군 포병으로 군 생활을 마친 정철원은 2022시즌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정철원은 58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3세이브 23홀드 72⅔이닝 26실점(25자책) 47삼진 평균 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정철원은 데뷔 시즌 최다 홀드 신기록을 작성했다. 맹활약한 정철원은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어워드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정철원은 기자단 투표 107표 중 74표를 획득했다. 2010년 양의지 이후 12년 만에 나온 두산 신인왕이다.

정철원은 "다치지 않고 팀과 완주하는 것이 목표였다. 신인왕은 뒷전이었다"라며 "1군에 처음 올라왔을 때 목표는 김태형 전 감독님에게 내 무기를 보여줘서 눈에 띄자는 것이었다. 신인왕은 뒷전이었는데 오늘 받아서 기분이 좋다. 이제 좀 실감 난다. 야구할 때 한 번도 안 떨었는데 오늘 좀 떨었다"라고 말했다.

정철원은 활약의 비결을 휴식으로 꼽았다. 또한 롯데 자이언츠로 떠난 배영수 코치도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그는 "충분한 휴식이 중요했다. 마운드에서 던질 힘을 남기기 위해 불펜에서 아끼는 편이다"라며 "배영수 코치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코치님은 '많은 도움을 안 줬다'고 하시는데, 마운드에 올라가기 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운동할 때도 마찬가지다. 견제, 수비 능력이 좋았지만, 그것을 유지할 수 있던 비결은 야구장 밖에서 배영수 코치님과 함께 운동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했다.

정철원은 수상 소감을 말할 때 "학교 선배인 김광현(SSG)처럼 KBO리그를 대표하는 투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광현과 정철원은 모두 안산공고 출신이다. 정철원은 김광현에 대해 "같이 야구하진 않았지만, 자주 놀러 오셨다. 야구장에서 반갑게 인사해주셨다. 안산공고가 프로 배출을 많이 한 학교는 아니다 보니 (김)광현이 형이나 LG 트윈스의 (홍)창기 형이 엄청나게 반가워 해주셨다. 너무 뿌듯하고 신인왕 너무 감사하다. 이제 신인왕을 못 받으니 다른 상 노려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연스럽게 욕심나는 타이틀에 대한 얘기로 넘어갔다. 정철원은 "옆에 LG (정)우영이랑 (고)우석이 형이 있었다"라며 "둘 중 하나는 내가 가져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우영은 홀드상, 고우석은 세이브상을 수상했다

이어 "마무리 투수 욕심이 있다. 아까 우석이 형이 세이브상을 받을 때 소감을 들었다. 뒤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 관한 멘트를 들었다"라며 "나도 뒤에 아무도 없는 두산의 마지막 불펜 투수가 되고 싶다. 단단한 마무리 투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정철원은 김인환(한화 이글스)와 신인왕을 경쟁했다. 김인환은 24표를 받으며 2위에 머물렀다. 정철원은 "(김)인환이 형이라는 경쟁자가 있었기 때문에 김태형 감독님, 권명철 코치님과 함께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인환이 형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2군 선수들에게 "정철원도 하는데 너희가 못 할 게 뭐 있냐고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두산 정철원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소공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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