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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KVA)가 여자경기력향상위원장으로 김철용 감독을 선임했다.
KVA는 25일 "2022년 제8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김철용 추계초등학교·중앙여중·고 총감독을 신임 여자경기력향상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철용 여자경기력향상위원장을 보좌할 여자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으로는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 권순찬 흥국생명 감독,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 김정아 현대건설 전력분석 등 프로팀 지도자, 강미선 세화여자고등학교 감독, 송성기 부개여자고등학교 코치 등 고등학교 배구부 지도자와 더불어 신승준 KBS N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김철용 감독. 사진 = KVA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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