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악플러에 분노폭발 "애엄마다운게 뭔데 XX이세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0)의 아내 율희(본명 김율희·25)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율희는 28일 "막내자기 큰자기", "이것두 있지롱"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인데, 율희의 왕관과 어깨띠 등에 비추었을 때 생일 파티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율희는 1997년 11월 27일생이다. 회색 니트에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차려입은 율희가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저기 죄송한데요, 애들 엄마면 애들 엄마답게 하고 다니세요"라고 악플을 남긴 것. 그러자 율희는 "애 엄마다운 게 뭔데 여기 와서 XX이세요. 내가 이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라면서 손가락 욕을 의미하는 모음을 덧붙이며 분노를 참지 않았다.

율희는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율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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