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32세 안 믿기는 비주얼…컴백하고 더 어려졌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본명 배주현)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아이린은 11월 30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유했다. 신보 촬영 현장에서 남긴 비하인드 컷이다.

크롭톱에 청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아이린은 해사한 미소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컬러렌즈로 신비로운 매력까지 더한 아이린이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8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와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벌스데이'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샘플링해 레드벨벳 음악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사진 = 아이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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