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콧대 높은 아들 맘 근황…"1년간 고생 많아" 벌써 돌잔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극강의 단아함과 명품 콧날을 과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민효린은 "세상에 아 진짜 너무 곱다. 첫돌 축하해"라는 배우 김민영의 댓글에 "고마워 민영아 잘 지내고 있지?"라고 답했다.

또 "아이고 일 년 동안 고생 많았다. 언니야"라는 배우 김보미의 응원에 "따흑"이라고 전했다.

민효린은 2018년 2월 태양과 결혼했으며 2021년 12월 득남했다.

[사진 = 민효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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