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통크게 회식 쐈다…'재벌집 막내아들'이 직접 고기도 구웠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 팀과 단체 회식을 했다.

1일 배우 김도현은 "고기 먹은 날 #도준이가쏜날 #재벌집막내아들"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송중기를 비롯해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박지현,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신록, 김도현, 김남희, 강기둥 등 종합편성채널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배우들이 단체 회식을 즐기고 있다. 환하게 웃거나 손하트, 브이 포즈 등을 취하고 있는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이날 회식을 쏜 송중기는 직접 고기를 구운 듯 손에 집게를 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훈훈한 '재벌집 막내아들' 팀의 근황이다.

한편 김도현,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2일 결방하며, 6회를 재방송한다. 6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오는 3일 밤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사진 = 김도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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