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미소도 얼어버린 한파 속 예쁨 한도 초과'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한소희가 마치 영화 촬영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출국했다.

배우 한소희는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롱부츠에 코트를 입고 가냘픈 다리라인을 드러낸 한소희는 빅백까지 블랙으로 맞춰 우윳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추운 날씨에 무표정한 얼굴로 건널목을 기다리는 한소희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건널목을 건너며 취재진에게 미소를 보였지만 미소까지 얼어버릴 것 같은 한파였다. 공항으로 들어서기 전 돌아서 취재진과 팬을 향해 못다 한 하트 포즈와 손인사 그리고 아름다운 미소를 마음껏 보여주고 런던으로 향했다.

▲ 하차부터 아름답게.

▲ 시작된 영화 스틸 컷 같은 출국.

▲ 머리카락을 넘겼을 뿐인데.

▲ 아름다움이 뚝뚝 떨어지네.

▲ 한파 속 움추려드는 몸.

▲ 아름다운 손인사.

▲ 미소도 얼어버릴 정도의 한파.

▲ 공항에 들어서기 전 돌아서 팬과 취재진에게 인사.

▲ 오늘도 예쁨 한도 초과.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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