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주말 아침 육아 풍경…화이트톤 집 초깔끔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 남편 방송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의 주말 육아 일상이 포착됐다.

4일 오전 홍현희, 제이쓴은 각각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일요일 아침 육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부부는 제이쓴이 출연한 종합편성채널 JTBC '차이나는 K-클라스'를 본방사수하고 있다. 제이쓴은 아들에게 분유를 먹이며 다정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아들 바보' 면모가 드러나는 장면이다. 아이의 흔적이 곳곳에 있는 깔끔한 집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지난 8월 5일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 군을 품에 안은 부부는 육아 일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홍현희·제이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