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일예능

송은이 "男에 관심 있지만…기능 떨어진다" 연애사 솔직 고백 ('미우새') [MD리뷰]

시간2022-12-05 06:00:0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그우먼 송은이가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송은이는 4일 저녁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320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미운 우리 새끼'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느냐"라는 물음에 "'참 재미나게 산다' 싶었다. 사는 거 다 비슷하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답했다.

연애 관련 궁금증에도 솔직하게 밝혔다. 송은이는 "남자한테 아예 관심이 없는 건 아니죠?"라는 신동엽의 돌직구에 "그렇진 않다. 그 부분에 있어서 뭐라고 할까, 기능이 떨어진다"라고 셀프 디스 했다.

이어 그는 "안 믿으시겠지만 지난 몇 번의 연애는 다 상대가 저를 적극적으로 좋아해서 이루어졌다"라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사실 송은이는 '미운 우리 새끼'가 아니라 '성공한 우리 새끼'다. 회사 대표를 하고 있는데 잘 된다고 소문이 자자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송은이는 "벌써 7년째 운영 중이다.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건 아니지만 그냥 꾸준히 책임감 있게 한 게 조금씩 큰 거 같다. 지금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장항준 감독 등이 소속되어 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송은이 대표 덕이 좀 있냐"라는 서장훈의 얘기에 이내 송은이는 "사실 제 덕이죠.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저는 그냥 이 친구들과 같이 하는 게 재밌다. 진짜 아끼고. 잘 되는 걸 지켜보는 게 좋은 거 같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송은이는 "서울예대 동문인 류승룡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는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이건 팩트이다"라고 고개를 끄덕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송은이는 "왜 그런 순간이 있었냐면, 류승룡과는 너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다. 과거 함께 대학로 공연을 본 후 김진수랑 셋이서 술자리를 가졌었다. 셋이 연극 얘기를 하고 있다가 김진수가 화장실 간다고 잠깐 자리를 비웠다. 그때 류승룡 오빠가 제 얼굴을 뚫어지게 보면서 특유의 저음 목소리로 '은이야' 이러는 거다. 지금으로 따지면 '심쿵'한 거였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어, 왜' 했더니 오빠가 '저 옆에 테이블에 먹다 남은 노가리 좀 가져와' 하는 거다. 보니까 안주에 손 안 대고 누가 그냥 간 거다. 당시 우리는 배고픈 시절이었다"라고 반전 스토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320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민규♥' 곽민선, 결국 고소 선언 "덕분에 부자 돼보겠다" [전문]

  • 썸네일

    '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고백 후 환한 미소 "해 볼 수 있을 줄 몰랐다"

  • 썸네일

    김지우♥레이먼킴, 결혼 12주년 자축 "남편·딸 덕분에 행복해"

  • 썸네일

    “3년 부부관계 거부하던 아내, 친정 다녀오면서 낙태” 둘째도 안닮아 걱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44세' 신봉선, 졸혼 속내 밝혔다 [슈돌]

  • ‘이솔이♥’ 박성광, 7개월만에 임송 매니저 만남 “살이 빠졌네”

  • '내한' 톰 크루즈, BTS 진과 역대급 만남…"'달려라 석진' 촬영했다" [공식입장]

  • ‘카일리 제너와 동거’♥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찐팬 인증 “14살때부터 응원”[해외이슈](종합)

  • 김지우♥레이먼킴, 결혼 12주년 자축 "남편·딸 덕분에 행복해"

베스트 추천

  • '송민규♥' 곽민선, 결국 고소 선언 "덕분에 부자 돼보겠다" [전문]

  • [단독] 이현욱, '원경' 이방원→이번엔 '월간남친'이다…특별출연 활약

  • 이무생, 송강호와 만날까…"'내부자들'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 남궁민 측 "'결혼의 완성'?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카일리 제너와 동거’♥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찐팬 인증 “14살때부터 응원”[해외이슈](종합)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실제적 동거생활 “둘이 함께 살고 있어”[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