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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김해숙, 대례복 입은 채 극단적 선택 "누구도 날 벌할 수 없어"
22-12-0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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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대비(김해숙)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을 거뒀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에서는 모든 진실이 밝혀진 뒤 대비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날 이호(최원영)는 대비에게 "내가 봤다. 그날 밤, 내가 다 봤다. 어마마마께서 시작한 이 비극을 내가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대비는 깜짝 놀라 "다 지난 일이다. 이제 모든 게 제 자리로 돌아왔는데 뭘 위해 그리해야 하느냐"며 뻔뻔하게 말했다.


그러나 이호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 어머니가 태인세자 형님을 죽였고 그로 인해 내 아들이 죽었다. 이제는 그 누구의 희생도 원치 않는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대비는 "이 어미한테 이러실 수는 없다. 그 모든 것이 다 주상을 위해 한 일"이라며 호소했다. 이호는 "정녕 나를 위하신다면 이제는 아무것도 부디 그 어떤 것도 하지 마시라. 내가 어머니께 바라는 유일한 것"이라며 눈물지었다.

이에 대비가 "주상. 이 어미를 정말 벌하실 수 있겠느냐"라고 물었지만 이호는 "네. 임금이라면 마땅히 그리 해야 한다"며 단호히 답했다.

이후 이호는 세자(배인혁)를 죽였다는 오명으로 폐서인 된 민휘빈(한동희)과 폐비 윤씨를 복권했다. 대비는 처소에 머물며 사사로이 접근하는 것을 금했다. 사실상 유폐에 처한 것.

그러나 대비는 중궁 자리에 대한 미련을 나타내듯 붉은 대례복을 차려 입고 숨을 거뒀다. 그는 "그 누구도 나를 벌할 수 없다"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 = tvN '슈룹'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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