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KMAC ‘2022한국의 경영대상’서 사회 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이 선정한 ‘2022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사회 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MAC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역량, 혁신 활동에 대한 총체적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상 제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선정에서 유한양행은 인류건강에 대한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한 점이 인정돼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 정신으로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좋은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한결같이 지속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 = 유한양행]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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