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홍현희를 낳았네…제이쓴X똥별이 셀카에 '흐뭇'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과 아들의 셀피를 공개했다.

7일 홍현희는 "아침에 이쓰니랑 셀카찍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엎드려 함께 사진 찍는 제이쓴과 아들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아들과 얼굴을 맞댔다. 홍현희를 똑 닮은 '거푸집' 준범 군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행복한 세 가족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 부부는 오는 9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5일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 군을 득남했다.

[사진 = 홍현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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