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는 LG 트윈스 출신 투수 류원석을 영입했다.
한화는 8일 "1989년생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류원석은 직구 최고 구속 153km에 달하는 강속구가 주무기인 선수다. 한화 이글스는 류원석의 영입으로 불펜 뎁스를 강화했다. 특히 빠른공을 주무기로 하는 영건 선발들에 이어 등판할 수 있는 강속구 불펜 투수 영입을 통해 투수력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한화는 "류원석은 오는 10일 건국대학교동문회관 KU컨벤션웨딩홀에서 예비신부 구슬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했다.
[류원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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