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쌍방울그룹, 취약계층에 52억원 속옷·양말 나눔
2023-01-03 11:08:54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쌍방울그룹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속옷, 양말 등 약 52억원 상당 물품을 각 지역 및 복지단체 등에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광림과 쌍방울, 미래산업, 디모아, SBW생명과학, 제이준코스메틱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새해 첫 업무는 기부로 시작한다”며 “각 계열사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 쌍방울그룹]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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