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디디에 두보 2023 SS 광고 모델…화보 속 드봉 디디 ‘시강’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신민아가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 2023 SS 시즌 광고에 출연했다.

6일 세정 디디에 두보에 따르면 올해 SS 광고는 ‘디디에 두보의 정원’을 테마로 선보인다. 화사한 색감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으로 독보적인 프렌치 무드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화보 속 신민아는 실크 쉬폰 소재 원피스와 디디에 두보 주얼리를 매치했다.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헤어스타일과 아련한 눈빛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착용한 제품은 ‘미스 두’와 ‘드봉 디디’ 컬렉션이다.

이번 시즌 미스 두는 ‘다시, 흔들리다’를 키 메시지호 봄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나는 형형색색 꽃의 모습을 담아 한층 사랑스러워졌다.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 차보라이트, 자수정 등 컬러 스톤으로 다채로운 꽃의 색감을 선보인다.

드봉 디디는 탄생석 주얼리다. 태어난 달의 보석을 몸에 지니면 행운이 깃든다는 행운의 의미와 함께 D펜던트 무빙 디테일로 2013년 론칭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브랜드 뮤즈인 배우 신민아의 신비로운 매력이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만족스럽다”며 “이번 광고 화보는 봄의 정원에서 느낄 수 있는 화사한 분위기가 디디에 두보의 대표 컬렉션의 매력을 더욱 잘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사진 = 세정]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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