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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AI페퍼스 배구단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한 고객에게 연 6.0%(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AI PEPPERS 배구사랑 정기적금'을 출시한다.
AI PEPPERS 배구사랑 정기적금은 AI페퍼스 홈 경기장인 페퍼스타디움 방문 관람 시 제공된 쿠폰 코드를 수령한 고객만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퍼저축은행은 2022-23 도드람 V리그 시즌 기간 남은 홈 경기마다 관중 모두에게 가입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들부터 연 6%의 특별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6일부터 디지털페퍼 앱에서 가입 가능하다.
본 상품은 정액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정해진 금액을 매월 납입해 만기일에 원리금을 수령하는 목돈 만들기 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6개월로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가능하며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특별금리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페퍼스타디움을 방문하는 AI페퍼스 팬분들에게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은 이번 시즌을 맞이해 페퍼스타디움을 새롭게 단장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페퍼스타디움은 배구 경기장 중 가장 큰 크기의 모니터로 최상의 경기 관람 경험을 선사하며, 일부 좌석의 티켓 가격 인하를 통해 관람 문턱을 더욱 낮췄다.
[사진 = 페퍼저축은행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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