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키움 문찬종(31) 퓨처스팀 야수 코치가 결혼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문찬종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야수 코치가 오는 15일 오후 2시 50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파티움 여의도에서 신부 진유지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문찬종, 진유지 커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미국 하와이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영등포구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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