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호텔등급 심사에서 최상위 5성 획득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파르나스호텔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제주관광협회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호텔 등급 5성은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을 만점에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인정 받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특히 시설 및 서비스 부문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7월에 개관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중문 특급 호텔 중 바다와 가장 인접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총 307개 객실 중 약 40%가 오션뷰 객실이다.

온수 인피니티 수영장인 ‘에스추어리 풀’이 럭셔리 호캉스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호텔 인피니티 풀 중 최장 길이인 110m로 조성됐으며, 최대 2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여인창 파르나스호텔 대표는 “고급화와개인화에 초점을 둔 여행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올해도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같은 럭셔리 데스티네이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특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여인창 파르나스호텔 대표(오른쪽)와 김호경 파르나스 호텔 제주 총지배인, 사진 = 파르나스호텔]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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