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라이프스타일 뷰티 ‘논픽션’ 입점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롯데면세점은 명동 본점 11층에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을 단독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논픽션은 건강한 원료와 아름다운 내러티브가 담긴 시그니처 향을 중심으로 향수와 바디케어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젠틀나잇 오드퍼퓸, 상탈크림 핸드크림 등이 베스트셀러다.

논픽션은 현재 서울과 부산 등 총 4곳의 시그니처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2년에 도쿄 이세탄백화점,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논픽션 단독 오픈 이벤트로 핸드크림 5종 또는 바디앤핸드케어 샘플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임형일 롯데면세점 상품1부문장은 “증가하는 면세쇼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외국인 고객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라며 “롯데면세점은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인기 아이템을 확충해 손님맞이 채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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