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X던 , 재결합 의심받을 만도…쿨하지만 뜨거운 응원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던(본명 김효종·29)의 새 출발을 현아(본명 김현아·31)가 응원했다.

26일 던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8월 던은 3년 7개월 간 몸담았던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전속계약 종료로 싸이의 품을 떠났다. 이에 던이 새 소속사를 찾은 뒤 새로운 노래 발매를 앞둔 것인지 기대를 모았다.

또한 해당 게시글에는 현아가 다섯 개의 불꽃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던과 현아는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해 2018년 3월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나 지난해 12월 결별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위치의 피어싱 때문에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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