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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오재일 태극마크 기회 생기나…이강철호 주전 1루수 ‘오리무중’
23-01-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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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아직 확실히 연락이 안 왔다.”

3월 WBC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주전 1루수가 오리무중이다. 이번 대회의 1루수 요원으로는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병호, 강백호(이상 KT)가 있다. 이강철 감독은 내심 최지만을 주전 1루수로 점 찍었고 박병호 혹은 강백호를 지명타자로 기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최지만의 대표팀 합류가 여전히 결정되지 않았다. 최지만은 2022시즌 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소속팀 피츠버그와 연봉조정위원회를 통해 올 시즌 연봉이 결정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피츠버그는 최지만의 몸 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대표팀 합류 여부에 대한 스탠스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지만이 지난 8일 일찌감치 미국으로 향한 이유 중 하나였다. 약 20일이 흘렀으나 피츠버그는 여전히 최지만의 대표팀 합류에 대한 입장을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이강철 감독은 27일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아직 확실히 연락이 안 왔다. 기다려봐야 한다. 연봉조정신청도 들어갈 수 있다는 기사를 봤다. KBO에 얘기를 해놨다. 대체선수를 준비해놨다. 1루수는 많다”라고 했다.



이 감독은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지만, 최지만의 플랜B를 이미 결정한 듯한 뉘앙스였다. 그는 “지만이가 오는 게 우선적이다. 안 됐을 때 방안도 생각해야 한다. 포수는 확실한 부상명만 나오면 대회 중이라도 바꿀 수 있는데 다른 야수나 투수는 시간이 걸린다”라고 했다.

메이저리거들은 각국 대표팀의 공식일정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대표팀 일정을 소화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만이 대표팀에 합류해도 애리조나 캠프에는 못 가고 3월 고척에서 열리는 훈련부터 합류할 수 있다.

최지만은 과연 고척돔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 수비력을 감안할 때, 최지만의 합류가 불발되면 주전 1루수는 박병호가 유력하다. 물론 채은성(한화), 오재일(삼성) 등에게 대표팀 합류 기회가 열릴 수도 있다.

[최지만(위), 채은성(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한화 이글스 제공] 인천공항=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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