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MC 데뷔' 홍은채 "너무 떨리고 설레요" 소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홍은채가 음악방송 MC 발탁 소감을 밝혔다.

3일 홍은채는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에 "피어나! 저 너무 떨리고 설레요…이제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홍은채는 KBS 2TV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돼 오는 10일 첫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멤버들도 함께 축하했다. 허윤진은 "여러분! 우리 만채 뮤직뱅크 M(an)C(hae) 됐어요! 은행장 MC은채 많관부!"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뮤직뱅크'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허윤진과 홍은채의 모습이 담겼다.

'뮤직뱅크' MC 자리는 지난달 13일 아이브 장원영이 하차한 뒤 뉴진스 민지, 오마이걸 미미 등이 스페셜 MC로 빈 자리를 채웠다.

한편 홍은채의 MC 활약을 볼 수 있는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르세라핌 트위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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