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23시즌 ‘디지털 팬북’ 런칭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LG 트윈스는 4월 1일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2023시즌 ‘디지털 팬북’을 오픈한다. LG트윈스 2023시즌 ‘디지털 팬북’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LG는 31일 2023시즌 ‘디지털 팬북’은 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캐치프레이즈 “승리를 향해, 하나의 트윈스!”를 타이틀로 제작됐다. 이번 팬북에는 2023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염경엽 감독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기존 팬북과 다른 컨셉의 선수단 프로필 사진과 팀의 새로운 얼굴인 오스틴, 박동원, 김유영, 윤호솔과 신인 김범석, 김동규, 박명근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추가로 2023 스프링캠프 화보와 응원단 프로필 등의 컨텐츠를 담았다"라고 했다.

끝으로 LG는 "앞으로도 ‘디지털 팬북’과 같이 손쉽게 다양한 구단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디지털 팬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모바일 및 PC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LG, 디지털팬북 런칭. 사진 = LG 트윈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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