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ABL생명과 2023시즌 스폰서십 체결…4년째 동행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NC 다이노스와 ABL생명이 2023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20시즌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동행이다.

NC는 31일 "이번 스폰서십으로 NC와 ABL생명은 창원NC파크 내 프리미엄 좌석을 ‘ABL생명 프리미엄석’, ‘ABL생명 프리미엄 테이블석’, ‘ABL생명 프리미엄 라운지’로 명명해 운영하고, 주전광판과 띠전광판 등 구장 내 주요 공간을 활용해 ABL생명을 알린다. 시즌 중에는 장애인 단체 등 소외계층을 야구장에 초청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NC 선수단은 올해도 ABL생명 로고가 붙은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라고 했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은 “지난 3년동안 NC다이노스와 ABL생명의 인지도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국내 프로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4년 연속 신뢰를 보내준 ABL생명에 감사드린다. ABL생명이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힘을 합쳐, 올해는 NC 다이노스 팬분들과 ABL생명 고객분들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NC와 ABL 생명 스폰서십.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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