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31일 2023시즌 필승기원제 실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31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필승기원제를 실시했다.

키움은 31일 "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쳐스팀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 및 프런트 전원이 모인 가운데 2023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눴다. 필승기원제를 지낸 키움 히어로즈는 내일(내달 1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라고 했다.

[키움 필승기원제.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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