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자신감으로 다시 달리는 두산베어스'…2023년 팬북 발행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23년 팬북을 1일 발행했다.

올해 팬북 메인 테마는 ‘준비된 자신감으로 다시 달리는 두산베어스’다. 지난해 아쉬움을 딛고 올해 다시 한번 'V7'을 노리는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절대 고개 숙이지 말 것”을 당부한 이승엽 감독의 심층 인터뷰, 김한수 수석코치·고토 타격코치·조성환 수비코치의 스타일 분석, 4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양의지 인터뷰, 라이징스타 곽빈·정철원·최승용 콘텐츠를 실었다.

이외에도 호주 시드니 전지훈련 중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진행한 마피아 게임 영상 콘텐츠, 선수들이 직접 고른 ‘나와 닮은 화학 원소 찾기’ 등 이색 콘텐츠도 포함했다. 별책부록으로는 포스터와 포토카드가 포함됐으며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필름사진 30종 중 1장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구매는 두산베어스 공식 상품 업체인 위팬과 인터파크MD샵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2023년 정규시즌 홈경기시 잠실 야구장(위팬, 베어스하우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8천원(2023년 베어스클럽 회원가 1만 5000원)이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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