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키움과 한화의 2023시즌 고척 개막전이 매진됐다.
키움은 1일 “금일 경기 입장권은 지난달 31일 오전 11시에 1만6000석 전석 매진됐다”라고 했다. 고척스카이돔의 매진은 2017년 9월3일 KIA전 이후 7년만이다. 역대 13번째. 최근 히어로즈의 개막전 매진은 목동야구장을 홈으로 쓰던 2015년 3월29일 한화전 이후 8년만이다.
키움의 개막전 전적은 8승7패, 승률 0.533이다. 김태진, 임지열, 에디슨 러셀은 처음으로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다. 임지열은 2019년 6월16일 고척 한화전 이후 1385일만에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서울 고척스카이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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